<형제가 되찾은 희망>
이행복(가명)씨는 정신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1년 전까지 유지되던 생계지원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형의 입원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형제의 사연은 주변 이웃의 도움신청을 통해 사례관리사에게 전달될 수 있었고, 입원 절차와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