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장애인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도와드리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안내드리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역센터 명단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급할 때 응급버튼, 부모안전 자녀안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 장애인 가정에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9 자동신고 응급상황 알림 -신청대상: 만 65세 이상 노인,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 자세한 선정기준은 지역센터로 문의 -신청방법: 지역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전화화여 신청 이런 장비가 설치됩니다! 화재감지기: 불이 나면 연기를 감지해서 소방서(119)로 연결돼요 응급호출기: 응급 버튼을 누르면 소방서(119)로 연결돼요 활동량감지기: 움직임이 없으면 알려줘요 게이트웨이: 119 버튼을 누르면 소방서로 연결돼요(태블릿일체형) 출입감지기: 문이 열리고 닫힌 걸 알려줘요 ※ 2021년 댁내장비 기준, 장비는 설치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보건복지부 SSiS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보건복지부 전래동화로 보는 정책이야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단칸방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어느날 정기검진에서, 검사를 다시 받고 치료를 받아보자고 제안 받는다. 호랑이 선생의원 의사: 할머니 수치들이 좋지 않아요. 지병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입원해서 검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할머니: 아... 그런가요? 그런데 왠지 할머니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할머니: (이번 검사를 받으면 다시는 집에 못 돌아갈지도 모르겠어.) 선생님, 혹시 급한 검사가 아니라면... 제가 팥농사를 자그마하게 짓는데 그걸로 팥죽을 먹으면 여한이 없겠어요. 그것까지만 먹고 병원에 다시 올게요. 그렇게 선생님의 동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 할머니. 할머니: (에휴... 마음이 뒤숭숭하네...) ?: 할머니 나가신건가? 병원갔자나. 응급상황은 아니야. 할머니의 건강이 걱정이 되지만 다해히 할머니 집에는 돌봄 지원이 있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하자면! 나: 게이트웨이! ICT 기기지~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 되지. 응급시 버튼을 누르거나 자동으로 119, 응급관리요원에게 연락해 신속한 구조지원이 됩니다. 그 외에도 나: 난 활동량 감지기야. 집안 곳곳에서 할머니의 활동량을 체크하지. 활동량 미감지시 응급관리요원에게 알림. 나: 난 출입문 감지기. 나: 난 응급호출기.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응급상황 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한결 마음이 놓이기도 했다. 어서오세요. 할머니오셨다. 우와- 그렇게 여름, 가을을 보내고 동짓날, 팥죽을 먹을 시간이 가까워졌고. 할머니: 잘 익으렴. 개끗이 씻어서 맛을 볼까. 흥... 바로 이맛이야. 역시 팥죽은 맛있어! 그때 팥죽을 쑤다가 그만 넘어진 할머니! 에구머니나! 쿵! 간신히 응급버튼을 눌러 119가 출동했다. 119대원: 괜찮으세요? 할머니: 고맙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요... 119대원: 다행이네요. 금방 좋아져서요. 그래도 병원가보세요, 이렇게 맛있는 팥죽 계속 드실려면 건강해야죠. 할머니: 맞아요, 잘 치료받고 또 이 팥죽을 한번 더! 만들어 먹고 싶어요. 간단한 응급처치로 다행히 좋아진 할머니는 119 구조대의 친절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용기를 얻어 잘 치료받고 건강해지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