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움사례
건강한 치아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 집수리원 정배씨

건강한 치아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 집수리원 정배씨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 입니다. 오늘은 복지로 ‘함께도와요’와 이랜드재단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된 정배 씨(가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성북구에 사는 54세 정배 씨는 15년 전,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받은 심한 스트레스와 질병 때문에 만성복합치주염이 생겼습니다.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정도로 치아가 빠지자, 정배 씨는 끼니를 해결하는 것조차 힘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위축되어 우울증으로도 힘겨워해야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해오던 정배 씨는 38살 때, 아내가 가출하고 초등학생 어린 딸을 혼자서 키워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사회복지과 대학생으로 예쁘게 자라준 딸이 었지만, 여태 정배 씨는 홀아비 가장으로써 부서져가는 본인의 치아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체납된 공공요금과 관리비마저 우선 해결하고자 한 정배 씨는 우여곡절 끝에 사회적 기업에서 집수리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정배 씨는 건강하지 않은 치아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는 자신이 떳떳해질 날을 소망했습니다. 이런 정배 씨의 사연은 복지로 ‘함께도와요’에 소개되었고, 이랜드재단과 함께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500만 원의 치료비를 기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씹지 못해 음식을 꿀꺽 삼키던 정배 씨는 이젠 고기를 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으며, 사람들을 떳떳하게 만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울했던 마음의 90%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표현을 직접 해주신 만큼 정배 씨의 삶은 이젠 예전 같지 않습니다. 건강한 삶을 찾기 위해 지원해준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모금액 5,000,000원은 정배 씨의 만성복합치주염 치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협력기관 : 이랜드재단

건강한 치아와 함께 자신감이 생긴 집수리원 정배씨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 입니다.

오늘은 복지로 ‘함께도와요’와 이랜드재단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된 정배 씨(가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성북구에 사는 54세 정배 씨는 15년 전, 가정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받은 심한 스트레스와 질병 때문에 만성복합치주염이 생겼습니다.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정도로 치아가 빠지자, 정배 씨는 끼니를 해결하는 것조차 힘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위축되어 우울증으로도 힘겨워해야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노점상으로 생계를 유지해오던 정배 씨는 38살 때, 아내가 가출하고 초등학생 어린 딸을 혼자서 키워냈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사회복지과 대학생으로 예쁘게 자라준 딸이 었지만, 여태 정배 씨는 홀아비 가장으로써 부서져가는 본인의 치아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체납된 공공요금과 관리비마저 우선 해결하고자 한 정배 씨는 우여곡절 끝에 사회적 기업에서 집수리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정배 씨는 건강하지 않은 치아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는 자신이 떳떳해질 날을 소망했습니다.

이런 정배 씨의 사연은 복지로 ‘함께도와요’에 소개되었고, 이랜드재단과 함께 수많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500만 원의 치료비를 기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씹지 못해 음식을 꿀꺽 삼키던 정배 씨는 이젠 고기를 씹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으며, 사람들을 떳떳하게 만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울했던 마음의 90%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표현을 직접 해주신 만큼 정배 씨의 삶은 이젠 예전 같지 않습니다. 건강한 삶을 찾기 위해 지원해준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모금액 5,000,000원은 정배 씨의 만성복합치주염 치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협력기관 : 이랜드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