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시행 안내

등록일

2023-07-07

정보제공처

보건복지부

시설이나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의료와 돌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7월부터 시행됩니다.

서비스 내용 및 지원 절차 등 관련 내용을 아래의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건복지부 2023.6.28. 제작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노인 돌봄에 의료를 더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7월부터 시작합니다! 나이 들고 아프더라도 살던 집에서 지내려면? 시설이나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의료와 돌봄,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어야!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방문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고, 지역 의료기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의료·돌봄 연계 제공, 보건소 의사·간호사가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등 통합 서비스 제공 ○주거지원, 장기요양, 생활지원, 스마트 돌봄도 연계 -주거지원: 의료·돌봄을 연계하는 케어안심주택 지원,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 개보수 지원 -장기요양: 기존 장기요양재가서비스 및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등 연계 -생활지원: 이동 지원, 도시락 배달, 세탁·청소 등 지역 사회서비스 연계 -스마트 돌봄: 응급안전알림, 돌봄로봇 등 스마트 돌봄서비스 연계 제공 ○지원 대상은 병원 입원이나 시설 입소 등 의료·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집에서도 일시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자 -낙상·골절 수술 후 급성기 병원에서 퇴원하려는 자 -요양병원 입원 후 퇴원하는 환자 등 ○국가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해 대상자 선제 파악 서비스 신청 절차 1.발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요양 및 건강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발굴 2. 신청 접수: (개인) 읍면동,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로 방문하여 신청 (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관 등 관련기관에서 시·군·구로 서비스대상자 의뢰 3. 선정·계획수립: 노인통합지원센터 - 개인별 맞춤 돌봄계획 수립 4. 서비스 제공: 사례회의 → 서비스 지정, 서비스 간 연계·조정 ※ 문의: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12개 지역의 시군구청 돌봄정책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범사업」 12개 지역에서 3년간 시범사업 운영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의료·돌봄 통합지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청남도: 천안시 대전광역시: 대덕구·유성구 전라북도: 전주시 광주광역시: 서구·북구 충청북도: 진천군 경삭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김해시 전라남도: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