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 동작구는 6일공영주차장 부지 2곳에 청년 임대주택과 공공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포함한 복합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작구 상도1동과 사당1동에 있는 공영주차장 부지에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82세대와 공영주차장 141면, 창업지원시설 등 공공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지원한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06 18: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