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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담배와 거리 두기'

2020-07-08
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담배와 거리 두기'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흡연은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과 환자의 중증도·사망 위험을 높이므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국민의 금연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이를 위해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팩트시트(간단한 보고서),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지방자치단체, 지역금연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설명 영상(모션그래픽)도 추가 제작·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흡연을 하면 담배와 손가락에 입이 닿게 되므로 바이러스가 흡연자의 입과 호흡기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흡연으로 흡입하는 독성물질은 심혈관, 폐, 면역 기능을 손상시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 또한 흡연은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야기하고, 이러한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병세가 더욱 악화되고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코로나19 환자 중 한 가지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37.6%, 중환자실 입원자 중 78.3%가 기저질환 환자
   - 해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코로나19가 인체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ACE2 수용체를 증가시켜, 흡연자는 코로나19에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 (유럽 생화학학회지) Olds, J.L., & Kabbani.N.(2020). Is nicotine exposure linked to cardiopulmonary vulnerability to COVID-19 in the general population? 

   - 또한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병세가 악화될 위험이 14.3배나 높다고 한다.

     * (중국의학저널) Liu,W., Tao,Z.W., Wang,L., Yuan,M.L, Liu,K,., Zhou,L.,&Ming,Y.(2020) Analysis of factors assocoated with disease outcomes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2019 novel coronavirus disease  

 

□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로 중증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으므로 금연상담전화, 모바일(휴대전화) 금연지원서비스, 니코틴보조제(껌, 패치 등)와 같이 검증된 방법을 통해 즉각 금연할 것을 권고하였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우리나라 중앙방역대책본부 역시 코로나19의 위험 요인으로 흡연을 포함시킨 바 있다.

 

□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고령, 당뇨병 등 기저질환과 같은 코로나19 위험요인과 달리, 흡연은 금연을 통해 스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또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병의원 금연치료뿐 아니라 금연 상담전화(1544-9030), 모바일 금연지원 앱(금연길라잡이)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으니,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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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는 2020-07-08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복지이슈’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시기별 이슈를 보다 쉽게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