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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의 2018년에도 희망이 깃들 수 있을까요?

2018.10.23 ~ 2018.11.26

이 사연은 종료 되었습니다.

우진이의 2018년에도 희망이 깃들 수 있을까요? [함께 하는 기관 : 아름다운가게 현물나눔사업 ]

2018년, 가혹한 한 해를 보낸 우진이
올해 초 우진이(가명)가 보낸 겨울은 더욱 추웠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도 아버지, 형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었던 우진이네 다섯 가족은 동네에서도 남부럽지 않은 오순도순한 사이였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안 계신 우진이에게 아버지는 아빠이자 엄마였고, 형 또한 그런 우진이를 언제나 따뜻하게 돌봐주었습니다. 그런 가족에게 불행이 닥친 건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게 되신 후부터였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을 추스를 새도 없이 형마저 군에 입대하게 되면서 다섯이던 우진이네 식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우진이 셋만 남게 되었습니다.

홀로 앉아 있는 아이
[사진출처 123RF]

화재로 사라져버린 보금자리
우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힘들지만 씩씩하게 지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형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도 살뜰히 챙겼습니다. 늦은 저녁에 두 분만 집에 계신 것이 걱정이었던 우진이는 야간자율학습도 하지 않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고, 그날도 일찍 집에 돌아오던 우진이가 극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를 구출할 수 있어 끔찍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세 식구는 무사했지만,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공간도, 형을 맞이할 공간도 모두 사라져버리고 만 채 우진이는 모든 희망을 잃은듯한 슬픔에 빠졌습니다.

우진이의 2018년에도 희망이 깃들 수 있을까요?
등교도 하지 못한 채 임시 거주처에서 지내고 있는 우진이는 가족들과 컵라면, 구호 물품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화재로 인해 당장 입을 옷과 신발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2018년, 우진이와 가족들의 연말에도 희망이 깃들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우진이와 같이 ‘현물지원이 필요한 가정’에게 전달됩니다.